색각이상자 160만명,
남성은 약 6% 달해
색각이상은 흔한 증상으로 국내에서는 전체 남자의 5.9%, 전체 여자의 0.4%가 색각이상입니다.
통계청이 발표한 총 인구 5178만명(남성 2595만명, 여성 2583만명)을 기준으로 계산하면
남성 색각이상자는 153만명, 여성 색각이상자는 10만명으로 총 163만명에 달합니다.

색각이상이란?
망막 원뿔세포의 선천적 기능 이상이나 후천적인 손상 또는 시각 경로의 이상으로 색깔을 정상적으로 구분하지 못하는 눈의 상태를 말합니다.
색상을 구분하는 원리-원뿔세포

색상을 구분하는 원리-빛의 파장
시세포의 일종인 원뿔세포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빛의 파장에 따라
다음 세가지 청색(B), 녹색(G), 적색(R) 종류가 존재합니다.

증상
색각이상이 있으면 정상색각인과는 다르게 색을 인식하게 되어 일상생활에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색을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서 대부분의 색각이상자는 색각 검사를 통해 발견되기 전에는 스스로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.


색각 검사
색각이상 중에서 가장 흔한 유형인 녹색약은 원뿔세포 광색소의 분광민감도 분포가 정상인의 적색 원뿔세포와 녹색 원뿔세포의 민감도 사이에 위치하게 되는데, 이 민감도가 얼마나 정상에서 멀어져 있는지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결정됩니다.

거짓동색표
Pseudo-isochromatic Plate
빠르고 간편한 색각검사로
선천 색각이상자 검출가능하나
분류 및 정도를 결정하기에는 불충분

색상 배열법
Discrimination
선천 색각이상 정도는 패널 D-15로 검사
후천 색각이상 및 혼동축의 검사는
패널 D-40, 숙련된 검사자가 필요

색각경 검사
OCULUS HMC Anomaloskop(MR)
모든 색각이상의 종류와 정도를
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으나,
이 장비를 구비한 병원이나 의원이 드뭄

치료
선천적 색각이상은 생애에 걸쳐 그 종류와 정도가 변하지 않고,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.
후천적 색각이상의 경우 원인이 되는 망막 또는 시신경 질환의 경과에 따라 호전 및 악화될 수 있으며, 원인 질환 치료를 통해 색각이상도 함께 치료할 수 있습니다.

선천적 색각이상
특별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.
콘택트렌즈나 안경으로 보조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지만, 현재까지는 일반인과 같은 색으로 볼 수 있게 하지 못하고 밝고 어두운 명암대비를 높여서 색의 경계를 구별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정도입니다.

후천적 색각이상
다양한 망막 및 시신경 질환에 의해 발생합니다.
후천적인 경우 양안에 나타나는 색각이상의 정도가 다르며 단안에서도 시야의 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, 경과에 따라 더 나빠지거나 좋아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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